육아

예비맘이 주목해야 할 다낭성 난소 증후군 난임과 불임 치료방법

baba_tip 2022. 1. 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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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다낭성난소증후군이라고 들어보셨나요? 다낭성난소증후군이라고 저도 판정받고 난임이 될수 있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치유하고 지금은 아이 엄마가 되었는데 다낭성난소증후군은 무엇이지 어떻게 하면 이것을 개선하고 임신을 할 수 있었는지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다낭성난소증후군이란

다낭성 난소 증후구은 시상하부, 뇌하수체, 난소의 호르몬 이상으로 난소의 남성 호르몬 분비가 증가하여 배란이 잘 이루어지지 않아 월경 불순, 비만, 다모증, 불임이 발생하고, 장기적으로 대사 증후군과 연관되는 질환을 말합니다. 이 질환에는 고인슐린혈증 또는 인슐린 저항성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원인

다낭성 난소 증후군의 원인은 정확하게 밝혀지지는 않았는데 이것이 한가지의 원인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어떤 원인에 의한 것이든 남성호르몬 과다혈증, 인슐린 저항성, 비정상적인 호르몬 분비 등이 발생하여 생기는 내분비 질환입니다.

 

증상

다낭성난소증후군의 증상에는 월경을 하지않거나 월경이 아닌 시기에 출혈이 나오거나 몇 달씩 거르는 등, 고안드로젠혈증으로 인한 몸에 털이 많아지는 증상, 여드름 등이 있습니다.

배란이 잘 이루어지지 않아 월경 불순이 발생해서 난임과 불임이 될 수 있습니다. 다낭성 난소 증후군에는 비만이 많이 동반되기도 하는데 주로 둔부나 허리 비율이 증가하는 중심형 비만이 나타날 수 있으며 당뇨병, 자궁내막 증식증, 자궁내막암과 같은 질환의 위험성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출처 굿럭7

 

진단

진단은 주로 초음파를 이용해서 확인하게 됩니다. 난소와 자궁 상태를 확인하여 고안드로겐 혈중이나 기타 기저질환이 있는지 여부를 살펴보면 비교적 쉽게 진단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 배란이 잘 일어나지 않아 질출혈, 무월경, 희발월경 등을 보이고 혈액검사를 하면 남성호르몬의 수치가 높아져 있거나 그로 인한 여드름 등의 소견을 보이고, 초음파 상으로 난소에 포도알 같은 모양으로 난포가 10~12개 이상 보이는 경우 3가지 중 2가지 이상을 만족시키고 다른 질환이 배제될 때 다낭성으로 진단됩니다.

 

비만과 다낭성난소증후군

비만 환자가 많은 미국의 경우에는 다낭성난소증후군 환자에게서의 비만 유병률이 60% 정도라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다낭성난소증후군 환자는 서양에 비해 비만의 빈도가 낮기는 하지만 체질량 지수 25이상을 비만으로 한다면 약25% 정도가 차지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난임, 생리불순, 다모증, 비정상자궁출혈과 같은 증상들은 마른 환자들보다 비만한 경우가 더 높다는 보고들이 나와있고 비만 자체가 당뇨 및 당불내성의 위험 요인이어서 비만은 반드시 치료해야하는 질환입니다.

출처 unsplash

정상적인 여성에서 월경은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 뇌하수체에서 분비되는 난포자극호르몬과 황체형성호르몬, 황체호르몬인 프로게스테론의 조화로운 감소와 증가로 인하여 일어나게 됩니다

이 중에 에스트로겐은 난소의 난포기에서 두 가지 과정을 거쳐 생성되는데 콜레스테롤에서 안드로겐으로 변하는 과정과 안드로겐에서 에스트로겐으로 변하는 과정이 그것이며 각각의 과정은 황체형성 호르몬과 난포호르몬의 자극을 받게 됩니다.

 

만약 여성에게 비만 등의 이유로 인슐린 저항성이 생기고 혈중 인슐린 농도가 높아진다고 가정을 해보고 생각해 봅시다.

인슐린 저항성이란 간, 근육, 지방 세포가 인슐린에 잘 반응하지 않고 혈중에 있는 포도당 세포를 세포 안으로 들이지 못하는 현상을 말하는데 인슐린 저항성은 2형 당뇨병의 병인이 되기도 하지만 여성들에게는 다낭성 난소 증후군의 병인이 되기도 합니다.

 

인슐린 저항성으로 인해 몸은 인슐린이 부족한 줄 알고 더 많은 인슐린을 만들어 내고 혈중 인슐린 농도는 높아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는 신체 호르몬을 조절하는 뇌하수체에 작용되어 황체형성호르몬의 분비를 과도하게 촉진시키고 우리 몸의 황체형성호르몬 농도를 높이게 됩니다.

 

결과적으로 난소에서는 안드로겐이라는 남성호르몬의 과도한 합성이 일어나게 되고 그 높은 농도의 안드로겐이 난소에서 에스트로겐으로 바뀌는 과정을 방해하고 이 자체도 에스트로겐으로 잘 변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러한 높은 농도의 남성호르몬 수치는 여성에게 여드름과 다모증의 증상을 만들게 되고, 정상적인 월경과 배란을 일으키는 호르모의 조화를 방해하고, 난포가 정상적으로 성숙하지 못하고 여러개의 작은 난포가 난소에서 관찰되는 다낭성 난소 소견을 만들게 됩니다.

 

다낭성 난소 증후군은 고도 비만인 가임기 여성들에게 난임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질환입니다. 동시에 각종 심혈관질환과 대사증후군을 유발할 수 있어 더 위험합니다.

또 자국내막암의 발생율도 일반인에 비해 3배 정도 증가하고 폐경 이후 유방암 발생 위험도 3~4배 증가하게 됩니다.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

 

심혈관 질환

대사증후군이라고 불리는 심혈관 질환의 위험 인자들과 종종 동반되어 발현되는데 진단을 받은 여성은 대사증후군의 발생 빈도가 정상인에 비해 11배나 높다는 연구 결과를 비롯해 다른 연구에서도 두 증후군 사이의 높은 연관성이 관찰되고 있고. 많은 연구자들이 다낭성난소증후군을 대사증후군의 전단계로 보기도 합니다.

출처 unsplash

 

당뇨

진단을 받은 여성들에게 제2형 당뇨 발생의 위험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에 비해 3~7배까지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다낭성 난소이면서 무배란인 여성과 제2형 당뇨의 가족력이 있는 비만한 여성의 경우 그 위험성은 더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자궁내막암 및 자궁내막증식증

만성 무배란과 이로 인한 무월경 상태가 지속되면 자궁내막암과 자궁내막증식증의 발생 위험도가 증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치료 방법

약물복용, 항안드로겐 제제투여, 수술적 방안 등 다양한 치료방법이 있으며 자궁내막증으로의 가능성, 이중월경양상, 임신 및 출산여부, 고안드로겐혈증 등 여러가지 측면을 고려해 선택하게 됩니다.

 

체중 감량

비만 또는 과체중 상태의 다낭성 난소 증후군 여성들에게는 체중 감략이 일차적인 치료법이 되어야 합니다. 5%의 정도의 체중만 감량해도 여드름과 다모증 등의 고안드로겐혈증에 의한 증상이 호전될 수 있고 생리 주기와 배란의 회복을 기대할 수 있게 됩니다.

비만한 다낭성 난소 증후군 여성이 체중을 감량하게 되면 이상지질혈증과 제2형 당뇨 발생 예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체중 감량은 일반적인 비만 치료와 마찬가지로 규칙적 운동과 칼로리 섭취 제한을 통해 주로 이루어지고 필요시에는 식욕 억제제나 장관에서의 지방흡수를 막아주는 지방흡수 억제제 등을 이용한 약물치료도 추가 될 수 있습니다.

출처 unsplash

고안드로겐혈증 교정

다모증 난소의 안드로겐 생산을 억제하는 항안드로겐제제나 경구용 피임제를 사용하게 됩니다. 다모증에 대한 효과는 약 6개월 정도의 긴 치료 기간을 두고 나타나고 비만 상태의 여성들에게는 체중 감량과 함께 치료할 경우 더 효과적으로 나타난다고 합니다.

영구적이고 빠르게 불필요한 모근을 제거하고 싶다면 레이저 치료를 동반하기도 합니다.

 

불규칙한 생리주기 교정하기

무배란에 의해 자궁내막이 지속적으로 에스트로겐에 노출되면 자궁내막암이나 자궁내막 증식증 발생 위험이 증가하게 됩니다.

생리주기나 횟수보다는 자궁내막이 과증식하는 것을 억제하는 것이 더 중요한테 어떠한 수단을 이용해서라도 생리를 유도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흔히 이용하는 방법으로는 경구용 피임제나 프로게스테론 제제를 주기적으로나 지속적으로 복용하는 것입니다. 경구용 피임제는 자궁내막 과증식 억제와 함께 피임작용이 필요한 젊은 여성에게 많이 이용하는 치료법입니다.

출처 unsplash

배란유도를 통한 임신의 달성

다낭성 난소 증후군에서도 일반적인 배란유도제의 사용으로 배란유도와 임신에 성공할 수 있습니다. 배란유도제 치료를 시작하기 전의 처치제 나 병합 치료제로, 배란 유도를 위해 메트포르민을 단독으로 사용하는 방법이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예방방법

이 질환의 발생 자체를 예방하는 방법으로 알려져 있는 것은 명확하게 나와있지 않지만 비만일 경우 고안드로겐혈증의 임상 증상이 더 심하게 나타날 수 있어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적정 체중을 유지하고 체중이 과도하게 증가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증상 발현을 어느 정도 억제하는 효과를 줄 수 있고 장기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합볍은진 심혈관게질환이나 당뇨, 자궁내막암에 대한 예방 효과도 기대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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