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훈육은 언제 시작해야하는 것이 맞는지 또 어떻게 하는 것이 잘하는건지 궁굼해 하시는 분들이 많을거라 봅니다. 저도 아이를 키우면서 어떤 훈육이 정답인지 책도 많이 읽고 인터넷으로도 많이 검색해보고 했으니 말입니다. 효과적인 훈육시기과 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아기훈육
훈육 Discipline을 어떻게 정의하느냐의 문제가 먼저 선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흔히 생각하는 훈육을 잘못하는 것 예를들면 위험한 행동이나 공격성등을 아이에게 제시하고 가르치는 것으로 여긴다면 빠른 시기부터 가능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아기훈육은 아직 말로 이해하는 것이 어려워 행동에 대한 환경설정과 적절한 보상 등을 사용하는 것이 대부분이여서 우리가 기대하는 효과적인 훈육은 만 3세쯤 부터라고 볼 수 있으며 이무렵의 아이 발달과도 많은 연관성이 있다고 판단됩니다.
만 3세부터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훈육의 적기라고 볼 수 있으며 텔레비전이나 인터넷에 알려져있는 훈육도 이시기에 해당하는 것이라고 보시는게 좋습니다. 이 시기는 규제와 사회 질서, 자기 조절을 배우는 시기이므로 부모들의 효과적이고 적극적인 훈육이 필요한 시기인 것 같습니다.
- 만 3세무렵부터 언어가 크게 발달하게 되며 문법의 발달과 사용 가능한 단어가 확장되어 엄마, 아빠의 말을 이해하고 자신의 의사표현을 할 수 있습니다.
- 발달학적으로도 만 3세부터 대략 어떤 일의 인과 관계의 이해도 시작되게 되는데 자신의 잘못으로 다음 일이 생긴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자신의 잘못을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 만 3세부터 타인에 대한 이해과 공감이 조금씩 커져가게 됩니다. 다른 이의 감정과 무관하게 평행놀이만 하더 아이가 순서를 지켜가면서 놀기 시작하고 그러면서 생기는 감정들을 느끼고 감정의 원인도 조금씩 이해하게 됩니다.
제일 중요한건 때리면서 훈육하고 큰소리로 야단치는 것은 어떤 나이에도 효과적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효과적인 훈육방법
- 최소한으로 혼내기
만 2세까지의 훈육 중 가장 중요한 원칙이라고 하면 의도 없이 실수한 행동을 가지고는 혼내지 않아야 하는 것입니다.
아기가 집안에서 돌아다니다가 정리된 물건을 엎지르거나 엄마의 안경을 만져보거나 쓰레기통을 만져서 엎지르는 건 궁금즘에 나오는 자연스러운 행동이기 때문입니다.
한 문헌에서는 그 행동은 아이가 응당 해야 할 일이라고 까지 정의하는 곳이 있을 정도입니다.
부모의 아끼는 물건을 망가뜨렸다고 해서 그것은 보통 그 물건을 그곳에 놔둔 부모의 잘못으로 생각해야지 아이의 탓으로 돌리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고 행동입니다. - 잘한 것은 칭찬으로 대하기
이 시기 아이들에게는 부정적인 결과를 활용하는 것보다는 긍정적인 보상을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평소 같았으면 했을 위험한 행동을 하지 않았거나 결과적으로 깨끗하게 치우지 못했어도 아이가 치우는 모습을 보이는 행동을 보이면 사랑과 애정을 듬뿍 담아서 칭찬해 주는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 큰소리로 반응 하지말것
아기가 잘못했을 때 보통 안돼라고 크게 소리치거나 야! 라고 소리치는 경우가 가장 큰 두가지 반응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아이는 너무 즐거워하며 까르르 뒤집어 지거나 공포반응으로 아이가 경직되어 멈추고 서 있게 되는데 두 행동모두 아이에게 알맞은 훈육의 결과가 아닙니다.
잘못된 행동을 했을때 큰 소리를 내서 소리지는것 보다는 아이에게 차분하게 이야기 하는것이 더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소리치는 음성보다는 무표정한 말투가 조금 더 나은 방법일 수 있는것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일관성있게 말하기
모든 훈육은 일관성이 있어야 더 효과적으로 나타납니다.
특히 이 시기의 아이들은 아직 규칙에 대한 이해가 없기 때문에 더더욱 그렇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이의 잘못한 행동을 두고 아빠는 화를 내고 엄마는 허용한다면 아이는 혼란스러워지고 제대로 된 훈육이 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엄마 아빠의 일관된 훈육이 아이의 훈육을 더 효과있게 나타날 수 있는것을 명심하셔야 합니다. - 최대한 간단한게 말해주기
언어 기능이 아직 잘 발달하지 못한 이시기 아기들에게는 길게 설명하는 것 보다는 간단명료하게 말하는 것이 더 효과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여기 계단에서 놀면 넘어질 수 도 있고 위험하니까 다근곳에서 노는것은 어떨까? 보다는 계단 근처에서 놀지말자 라고 간단하게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외국에 놀러갔을 때 외국인이 우리가 하는 질문에 대답을 길게하는것 보다는 짧고 간단하게 설명하는것이 오히려 더 귀에 잘 들어오는것 처럼 말입니다.
혹시 이렇게 간단하게 설명했을때 왜요 라는 질문을 하게 된다면 그때는 더 자세히 설명해도 가능하다는 신호로 받아들이고 천천히 차분하게 설명해주시면 됩니다. - 규칙을 마련해보기
아기의 연령에 상관없이 적절한 행동과 그렇지 않은 행동이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아기가 이해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집 안에서 지켜야 할 규칙을 마련해서 아이가 어떤 행동을 해야하는지 꼭 차근차근 설명해주고 어떤 행동이 잘못된 행동인지 그리고 그 규칙을 어겼을 때 어떤 일이 발생할 것인지 아이에게 알려주는 것입니다.
아이가 자라면서 새로운 경계선이 필요할 때마다 유연하게 대처하는 것이 중요한데 어린아이일 경우는 친구나 형제를 때리지 않는다거나 조금 더 자라면 통금 시간을 정한다는 등 연령에 맞는 규칙을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 하루스케줄을 짜보기
어떤 아이들은 일정한 생활 패턴이 나타났을 때 어떤 일이 발생할지 알 수 있기 때문에 안정감을 느끼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이가 매일 같은 시간에 힘들어하거나 피로감을 느낀다면 이런 점들을 체크해 두었다가 아이의 특성을 고려해 스케줄을 반영하는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 주위를 다른곳으로 돌려보기
아이가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을 하거나 다른 아이들과 충돌이 생길 때 다른 활동으로 아이의 주의력을 돌리는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그리고 다른 활동을 아이가 잘 해내면 이런 점을 칭찬해주면 되는데 하지만 위험한 행동을 할때는 주위를 돌리는것이 아니라 바로 대응해야 합니다. 주위를 돌리는 것보다 안전을 지키는것이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 경고하기
부모의 말을 알아듣는 시기라면 기억을 상기시켜 주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아이가 규칙을 어기거나 부적절하게 행동한다면 아이들에게 경고를 주는 것입니다. 잘못된 행동을 했을 때 결과가 따른다는 사실을 알게 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떄리는 행동은 나쁜 행동이야 앞으로 누군가를 또 때린다면 우리는 집으로 가는거야 라는 식으로 말입니다. 이렇게 설명하면 아이가 어떤 결과를 마주하게 되는지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 결정권을 주기
아이들이 자라면서 독립심을 길러 나가게 되는데 그때 아이는 통제력을 갖췄다고 생각합니다. 아이가 하고 싶지 않은 일이 있어 잘못된 행동을 한다면 아이에게 선택권을 주는것도 방법입니다.
예를 들면 아이가 신발을 신는 과정에서 성깔을 부리면 아이게게 적어도 두가지의 신발 중 원하는 신발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아이가 자신에게 이러나는 일을 통제할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 다른 대안행동을 제시하기
아기에게 무조건 잘못된 행동이라고만 말하면 아이는 어떤행동이 옳은 행동인지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때 대신 어떤 행동을 해야 하는지 이야기 해주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아기가 강아지의 털을 잡아 당겼다면 안돼 라고만 말하지 않고 이렇게 쓰다듬어 줘 라고 말해주는 것입니다.

훈육 시 주의해야하는 점
- 아이를 위협하지는 마셔야 합니다. 아이 때문에 화가 나서 나도 모르게 내 의도와는 다르게 말을 하거나 소리를 칠 수 있는데 이런 행동들은 부모와 훈육자로서 신뢰감을 쌓는데 매우 부정적으로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매우 혹독한 처벌은 자제하셔야 합니다. - 아이에게 자주 관심을 가져주셔야 합니다. 아이가 부모의 관심을 받기 위해 버릇없게 행동하는 것 같다면 매일 아이와 단 둘만의 시간을 가져보는것이 도움이 될 때가 많습니다.
- 아이를 때리지 않아야 합니다. 신체적 처벌은 폭력이 문제의 해결법이라고 아이가 생각하면서 자랄 수 있기 때문에 아이의 행동을 교정하는데는 효과적인 훈육방법이 아닙니다. 또한 아이의 공격성으로 이어질 수 있는 행동입니다.
아이에게 특별한 장애나 다른 문제가 있는 친구라면 다른 아이들을 대하는 것처럼 강하게 훈육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아이의 유아기의 시기를 거칠 때 부모와 아이 모두가 훈육의 습관을 형성하기 때문에 유아기이 훈육이 매우 중요합니다. 부모도 사람이라 때때로 힘든 시기가 있겠지만 사랑스러운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조금 더 힘내서 훈육을 하신다면 분명 우리 아이들이 바르고 건강한 아이로 자랄것이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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