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1 이유식, 초기 2 이유식을 지나 중기 이유식에 쇠고기를 넣은 재료로 어느 정도 진행된 아기들이라면 다른 재료들로 이유식을 준비하고 계실 겁니다. 오늘은 닭고기를 재료로 한 여러 가지 이유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중기 이유식 레시피 보는 법
이유식을 밥으로 만들 때 쌀의 2배 분량으로 만들어 주시면 되고 쌀로 만드는 게 훨씬 맛있는 건 잊으시면 안 됩니다.
닭고기는 모유나 분유 물에 담가 조리하면 잡냄새가 나지 않습니다.
쇠고기나 닭고기를 익힐 때는 육수 위도 떠오르는 갈색 불순물은 체로 건지시면 됩니다.
이유식의 묽기와 덩어리는 시기별로 정해진 것은 없으며 아기에게 맞춰서 엄마가 조절하시면 됩니다.
이유식용 고기는 쇠고기 안심, 닭 안심, 닭가슴살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닭고기의 좋은 점
닭고기는 단백질 함량이 높은데 닭고기의 가슴살에는 단백질이 22.9%가 함유되어 있고 육질이 섬세하고 연해 다른 육류에 비해 지방이 적고 맛이 담백해서 소화흡수가 잘 되는 육류입니다.
따라서 아기들에게는 물론 역동적으로 활동하는 청소년, 다이어트를 하는 분들 뿐만 아니라 위장이 약한 사람에게도 좋은 단백질 공급원입니다.
브로콜리당근닭고기죽
당근은 중기 이유식부터 사용하는 재료이며 당근을 먹으면 아기 응가에 대한 당근이 그대로 나올 수 있는데 소화시키지 못한다고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익힌 당근은 설사를 멈추게 하는 효과도 있어 변이 묽은 경우 당근이 들어간 이유식을 먹이면 좋습니다.
- 재료는 쌀 15g (1큰술), 닭 안심 15g (1큰술), 브로콜리 10g, 당근 5g, 육수 1과 1/4컵입니다.
- 닭고기는 얇게 썰고 브로콜리는 꽃 부분만 떼서 끓는 육수에 2분 정도 데치고 얇게 썬 당근을 끓는 물에 3분 정도 삶은 다음 0.3cm 크기로 다져 절구에 으깨줍니다.
- 닭고기와 브로콜리는 작게 다진 다음 절구에 으깨고 불린 쌀을 믹서에 물을 조금 붓고 4초간 갈아 1/4 정도 크기가 되게 해 줍니다.
- 쌀과 닭고기를 육수에 넣고 끓이다 쌀이 다 익으면 브로콜리와 당근을 넣고 한소끔 끓여주면 완성입니다.
닭고기 시금치 양파 죽
양파는 중기 이유식부터 사용하기 시작하는데 양파는 익히면 단맛이 나지만 싫어하는 아이들도 많습니다. 편식하지 않는 아이로 키우고 싶다면 이유식 시기에 다양한 재료로 이유식을 만드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저희 아이도 지금 38개월인데 매운 음식이 아니라면 모든 잘 먹고 자기가 먼저 먹어보려 하는 게 보여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 재료는 쌀 15g(1큰술), 닭 안심 15g, 양파 10g, 시금치 잎 부분 5g, 육수 1과 1/4컵입니다.
- 양파는 굵게 채 썰어 닭 안심과 함께 끓는 육수에 넣고 삶아주고 시금치는 끓는 물에 데친 후 0.3cm 크기로 다진 다음 절구에 으깨줍니다.
- 닭고기와 양파는 0.3cm 크기로 다지고 닭고기만 절구에 으깨줍니다. 불린 쌀은 믹서에 물을 조금 붓고 1/4 정도 크기가 되게 합니다.
- 육수에 쌀과 닭고기, 양파를 넣고 끓이다가 쌀이 다 익으면 시금치를 넣고 한소끔 끓여주면 완성입니다.
닭고기단호박양파죽
이 죽은 단호박이 들어가 달콤한 맛이 나서 아기들이 잘 먹는 이유식입니다. 이유식을 먹이실 때 어떤 음식인지 알고 먹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게 해야 나중에 먹는 음식을 먹을 때도 그 재료가 무엇인지 설명했을 때 거부감 없이 잘 먹을 수 있습니다.
- 재료는 쌀 15g (1큰술), 닭 안심 15g, 단호박 10g, 양파 10g, 육수 1과 1/4컵입니다.
- 단호박은 작게 썰고 양파는 0.3cm 크기로 채를 썰어 주고 육수에 단호박을 넣고 끓이다가 단호박이 익으면 양파와 닭고기를 넣어 익혀줍니다.
- 데친 단호박과 양파, 닭고기를 다지고 절구에 으깬 다음 불린 쌀은 믹서에 물을 조금 붓고 1/4 정도 크기가 되게 해 줍니다.
- 육수에 쌀과 닭고기, 단호박, 양파를 넣어 끓이다가 쌀이 익을 때까지 끓여주면 완성입니다.
닭고기고구마비타민죽
닭고기고 구만 비타민 죽은 단맛이 살짝 나면서 고소한 이유식입니다. 고구마와 비타민은 변비 예방은 물론 변비 완화에도 좋은 재료입니다.
- 쌀 15g (1큰술), 닭 안심 15g, 고구마 10g, 비타민 5g, 육수 1과 1/4컵입니다.
- 닭 안심은 얇게 썰어 끓는 육수에 삶고 0.3cm 크기로 다진 다음 절구에 으깨줍니다.
- 고구마와 비타민은 얇게 썬 다음 각각 0.3cm 크기로 다져주고 불린 쌀은 믹서에 1/4 정도 크기가 되게 갈아줍니다. 비타민을 사용할 때 비타민 즐기는 섬유질이 많고 질겨서 아기가 소화하기에는 무리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냄비에 쌀과 닭고기, 고구마, 육수를 넣고 끓이다가 쌀이 다 익으면 비타민을 넣고 한소끔 끓이면 완성입니다.
구기자 닭죽
아기가 이유식을 잘 먹지 않아서 속상할 때 구기자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의 하나입니다. 구기자 물을 넣은 이유식은 살짝 단맛이 돌면서 감칠맛이 나기 때문입니다.
- 재료는 닭 안심 15g, 쌀 20g, 찹쌀 5g, 구기자 물 1과 1/2컵입니다.
- 쌀과 찹쌀은 미리 20분 이상 불려주고 닭 안심은 끓는 구기자 물에 삶아 0.3cm 크기로 다져줍니다.
- 불린 쌀과 찹쌀은 믹서에 넣고 2초 정도 갈아줍니다.
- 냄비에 모든 재료를 넣고 쌀이 푹 퍼질 때까지 끓여주면 완성입니다.
연두부 브로콜리 닭고기 죽
두부는 7개월 정도부터 먹일 수 있는 이유식 재료이지만 알레르기가 있다면 돌 이후에 먹이시는 게 좋습니다. 이유식에 연두부를 넣은 이유는 일반 두부와 비교하면 질감이 부드러워 아기가 먹기에 부담 없기 때문입니다.
- 재료는 쌀 15g(1큰술), 찹쌀 5g, 닭 안심 10g, 연두부 10g, 브로콜리 5g, 양파 5g, 육수 1과 1/4컵입니다. 두부를 살 때는 소포제 등의 첨가물과 유전자 변형식품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 닭 안심은 얇게 썰어 끓는 물에 삶은 다음 다져주고, 브로콜리와 양파는 끓는 육수에 넣고 삶은 다음 다져줍니다.
- 불린 쌀과 찹쌀은 믹서에 2초 정도 갈아주고 모든 재료를 냄비에 넣고 쌀이 다 퍼질 때까지 끓여주면 완성입니다.
연근연두부닭고기죽
연근은 아기가 열 감기에 걸렸을 때, 소화 기관에 이상이 있을 때 먹이면 좋은 재료입니다. 혹시 알레르기가 있는 아기라면 두부는 제외하고 연근과 닭고기만 넣어서 이유식을 만들어 주시면 됩니다.
- 재료는 쌀 15g (1큰술), 연근 15g, 닭 안심 15g, 연두부 15g, 육수 1과 1/4컵, 식초 약간입니다.
- 연근은 식초 물에 담가 쓴맛을 없애주고 믹서에 물을 조금 붓고 연근을 갈다가 불린 쌀을 넣고 한 번 더 갈아줍니다.
- 닭 안심은 끓는 육수에 넣고 삶은 다음 0.3 크기로 다져줍니다.
- 모든 재료를 냄비에 넣고 쌀이 다 퍼질 때까지 끓여주면 완성입니다.
달걀 콩 닭고기 수프
닭고기를 살 때 항생제와 성장촉진제 때문에 걱정이 많으시다면 온, 오프라인의 유기농 가게에 가면 소포장으로 된 무항생제, 무 성장촉진제 닭가슴살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 재료는 달걀 1개, 닭 안심 30g, 당근 5g, 완두콩 15g, 옥수수 알 15g, 모유 또는 분유 2/5입니다.
- 달걀은 완숙으로 삶아 노른자만 빼놓습니다.
- 육수에 닭 안심을 넣고 삶은 후 다져주고 당근도 익힌 다음 다져줍니다.
- 완두콩과 옥수수 알은 삶아서 체에 내려주고 삶은 달걀노른자도 체에 내려줍니다.
- 냄비에 닭 안심, 완두콩, 옥수수, 당근, 달걀노른자를 넣고 끓이다가 모유나 분유를 넣고 한소끔 끓여주면 완성입니다.
이번에는 닭고기로 만든 중기 이유식에 대해서 알려드렸습니다. 제가 알려드린 재료로 이유식을 만드는 것도 좋지만 본인만의 맛있는 요리법이 있다면 아기에게 다양하게 만들어 먹이는 게 가장 좋은 이유식이 아닐까 싶습니다.
'육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돌 아기들이 잘 먹는 완료기 이유식 만들기 (2) | 2021.11.22 |
|---|---|
| 아기들이 잘 먹는 후기이유식 만드는 방법 (0) | 2021.11.20 |
| 중기 이유식 꼭 알고가야하는 상식과 쇠고기로 만드는 이유식 레시피 (0) | 2021.11.14 |
| 초기2단계 미음 아기 이유식 만드는 방법 13가지 (0) | 2021.11.12 |
| 이유식 시작 전 기초 상식과 초기 1단계 이유식 미음 만들기 (0) | 2021.11.10 |